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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메타휴먼이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 버전을 출시합니다
메타휴먼에게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혁신적인 디지털 휴먼 툴세트인 메타휴먼이 드디어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메타휴먼 5.6 출시를 통해 메타휴먼의 활용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혀주는 새로운 라이선스 옵션과 통합 기능을 도입하고 주요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는 언리얼 엔진에 통합되어, 향상된 퀄리티는 물론 얼굴, 체형, 의상을 더욱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제작 워크플로를 제공합니다.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도 업데이트되어 거의 모든 카메라 또는 오디오로 실시간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전 세계의 재능 있는 개발자들이 메타휴먼으로 제작하고 있는 놀라운 작품들을 다음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이제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는 언리얼 엔진에 통합되어, 향상된 퀄리티는 물론 얼굴, 체형, 의상을 더욱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제작 워크플로를 제공합니다.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도 업데이트되어 거의 모든 카메라 또는 오디오로 실시간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전 세계의 재능 있는 개발자들이 메타휴먼으로 제작하고 있는 놀라운 작품들을 다음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언리얼 엔진에서 메타휴먼 제작
앞서 언급했듯이,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는 이제 언리얼 엔진에 통합되어 많은 요청을 받았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더 이상 인스턴스를 기다리거나 제한된 세션 시간을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익스포트 과정이 신속한 어셈블리 단계로 대체되어 반복 작업이 더 빠르고 쉬워졌습니다.파이프라인을 관리해야 하는 스튜디오의 경우,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메타휴먼 애니메이터, 메시 투 메타휴먼이 이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되면서, 캐릭터 제작 워크플로가 간소화되고 로컬 에셋 관리가 한층 유연해지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툴의 풀 소스 코드 액세스가 제공되어 캐릭터 제작 파이프라인의 필요에 맞춰 툴을 확장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인터넷 연결은 필요합니다. 자동 리깅과 텍스처 합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로컬 에디터 내 제작 워크플로가 향상됩니다.
새로운 파라메트릭 바디 시스템
메타휴먼 크리에이터의 직관적인 페이스 제작 툴이 이제 바디 제작에도 확장되었습니다. 새로운 파라메트릭 바디 시스템은 광범위한 실제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의 무한대로 사실적인 체형을 생성할 수 있으며, 페이스 제작 때와 마찬가지로 스컬프팅하고 결합할 수 있습니다.또한 키, 가슴, 허리, 다리 길이 등 다양한 신체 치수를 조정하거나 제한할 수 있어, 온라인 패션 쇼핑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특정 비율의 메타휴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언리얼 엔진 의상 에셋
실제 사람처럼 메타휴먼도 의상이 필요하며,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좋습니다. 이제 DCC 앱에서 사실적인 메시 기반 의상을 제작하고, 새로운 언리얼 엔진 의상 에셋을 사용하여 메타휴먼을 위한 전체 의상 세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이 기능은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의상을 통합된 의상 에셋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신체 사이즈와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의상 에셋을 미리 제작할 수 있으며, 이는 캐릭터의 체형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가 조정되므로 모든 신체에 맞는 의상을 생성합니다.
의상은 메타휴먼 형식으로 패키징하여 팹 마켓플레이스와 제3자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으므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성 메타휴먼 의상이 더욱 넓어집니다.
향상된 비주얼 퀄리티
메타휴먼은 최고의 퀄리티와 사실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메타휴먼 데이터베이스의 실제 스캔 데이터가 대폭 확장되어 더욱 다양한 캐릭터 메시 셰이프와 텍스처를 제공합니다. 또한 스캔 데이터의 캡처 및 처리 기능도 향상되어 잡티와 같은 디테일까지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합니다.
그 결과,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로 더욱 실감나는 얼굴 텍스처를 구현하고 한층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메시 투 메타휴먼을 사용하면 임포트한 메시나 캡처된 영상과 더욱 일치하는 메타휴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메타휴먼 애니메이터
웹캠과 스마트폰으로 제작하는 고퀄리티 실시간 애니메이션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웹캠과 다양한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노 카메라로 배우의 연기를 캡처하고 언리얼 엔진에서 실시간으로 메타휴먼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스테레오 HMC와 iPhone으로 제한되었지만, 이제 특정 Android 스마트폰을 포함해 언리얼 엔진 라이브 링크와 연동되는 모든 카메라를 지원합니다. 방금 언급했듯이 실시간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라이브 공연이나 즉각적인 피드백이 필요한 촬영 현장에서든, 메타휴먼은 배우와 완벽하게 동기화됩니다. 오프라인 작업도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적합한 환경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상된 오디오 기반 애니메이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오디오만으로 리얼타임 애니메이션을 생성할 수 있어, 라이브 연기를 더욱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또한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는 오디오 화자의 감정을 분석해 더욱 실감나는 애니메이션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수동으로 조정해 특정 상황에 맞게 공감할 수 있는 메타휴먼의 연기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는 오디오 기반 연기에 실제와 같은 머리 움직임까지 구현하여 더욱 사실적인 결과물을 즉시 만들어 냅니다.
감정을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오디오 기반 애니메이션
맨 윗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행복, 슬픔, 혐오. 두 번째 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남, 놀람, 두려움.
맨 윗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행복, 슬픔, 혐오. 두 번째 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남, 놀람, 두려움.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메타휴먼!
메타휴먼을 더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 메타휴먼을 어떤 엔진이나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언리얼 엔진 EULA에 새로운 라이선스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선스 페이지를 참고하세요.확장된 메타휴먼 에코시스템에는 다른 디지털 콘텐츠 제작 툴의 플러그인 및 스타터 키트 모음이 추가되고 있으며 팹 마켓플레이스 통합도 포함됩니다.
Maya용 메타휴먼
이번 출시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3래터럴의 모든 파이프라인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깅 전문가는 Maya용 메타휴먼을 사용해 캐릭터의 표정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더욱 사실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또한 Maya의 메시 편집 툴세트와 스컬프팅 툴로 메타휴먼 메시를 직접 조작해 메타휴먼 데이터베이스의 제한을 넘어 독특한 스타일라이즈드 캐릭터나 유사 인간형 캐릭터를 제작하면서도 다른 메타휴먼 툴 및 워크플로와의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룸 아티스트는 이 플러그인으로 Maya의 기존 XGen 시스템에서 생성한 메타휴먼 호환 그룸을 Alembic 파일로 익스포트할 수 있습니다.
MetaHuman for Maya
Houdini용 메타휴먼
Houdini의 프로시저럴 툴세트를 활용해 메타휴먼을 위한 포니테일, 매듭, 둥근 올림 머리, 땋은 머리, 도넛형 헤어와 같은 복잡한 헤어 스타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Houdini용 메타휴먼 플러그인 및 스타터 키트로 Houdini에서 메타휴먼 호환 그룸을 생성하고 Alembic 파일 포맷을 통해 언리얼 엔진으로 임포트해, 메타휴먼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MetaHuman for Houdini
팹에서 만나는 메타휴먼
모든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에셋을 검색, 공유, 구매 그리고 판매할 수 있는 에픽의 오픈 마켓플레이스인 팹과 제3자 마켓플레이스에서 메타휴먼과 의상, 그룸 등 메타휴먼 호환 액세서리를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5.6 이상의 버전에서 생성된 모든 메타휴먼은 동일한 공통 표준을 준수하므로 여러 캐릭터에 애니메이션, 의상, 그룸을 재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누구나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메타휴먼과 메타휴먼 호환 액세서리의 종류와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메타휴먼을 프로젝트에 더욱 빠르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메타휴먼 5.6과 새로운 웹사이트를 즐기시길 바라며, 모든 곳에서 활약하는 메타휴먼을 기대하겠습니다!